금리란 ?
대출받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이 금리 인데요.
금리는 바로 이자금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금리가 인하한다고 하는데
대출금은 왜 줄어 들지 않는지 알아보려면 먼저
대출금리의 구조를 파악해보야하 합니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금리는 바로
기준 금리
2025년 5월기준
한국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는 2.5% 이네요.
각 나라마다 기준금리를 정하는 이유는
경제 전반적인 조절을 위해서 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대출이자가 저렴하게 되니
대출이 늘어나고 그만큼 소비나 경제활동도 활발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대출 부담이 커지다 보니 소비가
줄고 물가상승이 적어지게 됩니다.
보통은 한국은행에서 약 6주정도에 한번씩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은행의 금리와 기준금리
하지만 기준금리에 따라서 은행의 금리가 100% 동일하게
움직이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은행에서는 실제로 대출금리를 정할때 참고는 하지만
시장금리나 은행채 금리, 코픽스 같은 자료를
참고해서 금리를 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출금리가 인하하는데에도
은행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이기도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는 내리는데
대출금리만 올라가게 되면
적금이나 예금 금리는 떨어지면서
대출금리만 올라가게 되니
일반 서민들의 더 손해를 보는 구조 입니다.
기준금리는 대출뿐만 아니라
적금이나 예금의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렇게되면 대출금이자는 늘어나고
나의 예금이나 적금 묶인 돈은 점점 적어지는 구조..
다음으로 살펴보아야 할 항목은 바로
가산금리
가산금리는 영어로 스프레드 spread 라고도 합니다.
기준금리에 추가로 더해지금 위험가중 금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서 은행에서 리스크 부분을 검토하고
인건비나 비용등을 책정해서
각각 다르게 추가로 적용받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하해도
은행에서 가산금리를 조정하면 확정된 금리는 변동이 없기도 합니다.
가산금리는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기준을세워서
붙이는 금리이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예대금리차 란?
예대금리차는 은행에서 수익을 가져가는 대출금리에서
적금이나 예금으로 고객에게 지불하는 예금금리는 뺀 금액입니다.
말그래도 은행의 수익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예대금리차가 커지면 은행이 많은 수익을 보고 있다는 뜻이고
반대로 낮아지면 적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2025년 4월기준 평균적으로
약 1.5% 기준금액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대금리차는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조회해볼수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금융서비스정보, 소비자정보, 금융교육, 보이스피싱정보
portal.kfb.or.kr
마지막으로 알아볼 사항은 바로
우대금리
우대금리는 가산금리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고객의 신용에따라서나
특정 조건을 걸어 금리를 할인해주는 이자를 말합니다.
보통 본인은행의 신용카드 카드실적이나
급여이체, 적금기준 등을 조건으로 충족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대출받은 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할수도 우대금리가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래 기준으로 나의 확정됨 금리가
나오게 됩니다.
[대출받을때 금리구조]
각 은행에서 정한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 내가 지불할 확정 금리
대출받는 금액이 클수록 금리 0.1%에 따라
이자의 금액이 크게 달라지니 꼭 꼼꼼히 비교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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